아버지가 주신 빈티지오메가 씨마스터 오토매틱 정확한 모델명은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시계줄은 메탈이였지만 좀 촌스러운 관계로 악어가죽줄 물론 저렴한 진갈색으로 바꾸고
시계가 분/시침이 고장이라 종로의 수리점에 문의한 결과 오래돼서 그렇다고
분해소지(오버홀) 해야한다고 해서 고가의 수리비를 내고 수리했습니다.
폴리싱도 생각해봤지만 그냥 스크레치 있는 지금의 모습이
더 클래식하고 세월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서 폴리싱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좀 더 사용해보다가 폴리싱은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유리폴리싱은 폴리워치 (연마제) 사서 잘 닦아봐야 겠습니다.
앞으로 가을 겨울 드레스워치로 요놈을 여름에는 다이버를 착용할라고 합니다.
이녀석은 아껴서 아들까지 물려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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