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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스타일/패션 트렌드&룩북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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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24 SS JW앤더슨 / 코튼 자켓 드라이피케티 캔버스 백 유니클로에서 24SS JWANDERSON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기대를 좀 했는데 생각보다는 이슈될만한 제품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추천할만한 제품 3가지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코튼자켓 첫번째는 '코튼자켓' 입니다. 면100% 소재에 가먼트워싱 처리가 되어있는 제품이며 정상가 89,9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V존이 많이 파진 블레이저 보다 V존이 좁은 3버튼 자켓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덥개 처리된 외부포켓이 있습니다. 특별한 디테일이나 유니크한 부분이 딱히 보이진 않네요. 그냥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자켓입니다. 퍼티그 팬츠에 찰딱일것 같고 연청이나 에크루진 또는 아이보리, 베이지, 카키 치노팬츠와 조합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약간 루즈하게 착용하는게 예쁠것 .. 2024. 4. 20.
올드조 24SS 컬렉션 룩북 PART1 - 남성패션 트렌드 Old joe 2024 봄여름 시즌 룩북입니다. 봄 여름시즌 룩북인데 생각보다 가을시즌 같은 느낌이 많이 납니다만 올드조의 감성이나 제품은 멋지네요. 룩북이 2개로 나뉘어져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올드조는 나름 브랜드만의 감성이 확실히 룩북으로도 전달됩니다. 2024. 4. 2.
브라운야드 24 SS 컬렉션 룩북 브라운야그 24 봄 여름 시즌 룩북입니다. 브라운야드의 이번 시즌 무드도 전반적으로 튀는 제품없이 무난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입니다. 전체적인 컬러나 톤이 자연스러운 밝은 톤으로 봄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그런데 SS시즌에 가죽자켓은 좀 의아하네요. 그리고 중간에 포멀한 수트소재에서나 볼법한 소재의 자켓도 특이한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은 포터리나 브라운야드나 마켓포지션이 비슷하고 타겟층도 비슷한데 뭔가 브랜드에서 느끼는 유니크함이 없다는 점 입니다. 2024. 4. 2.
23 드레익스 봄 시즌 룩북 The Spring Lookbook 우리의 최신 룩북에서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그리고 장인, 루이 이사만 존스(Louie Isaaman-Jones)와 아티스트이자 직조공, 알레나 다우어(Alena Dower)가 드레익스의 신상품과 퍼레니얼 아이템을 입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이탈리아산 시어서커와 리넨-코튼 게임스 테일러링, 제페니즈 데님, 역사적인 블랙번 방직소(클래식한 영국식 아우터에 어울리는)에서 탄생한 봄 아우터, 전통적인 블록 프린팅 기법이 특징인 수작업으로 인도에서 만든 아름다운 새 반팔 셔츠 그리고 곧 공개될 세바고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의 예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4. 1.
아프레쎄 2023 STYLE 2 컬렉션 룩북 / A.PRESSE A.PRESSE 2023 STYLE 2 아프레쎄 2023 스타일2 룩북입니다. 아프레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공홈이 없어서 시즌마다 찾아봐야 하네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것도 아닌데 왜 공홈을 안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즌 제품라인도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년도별로 파트를 나누어서 발표하고 있네요. 이번 스타일 2 화보도 역시나 제품들이 너무 멋집니다. 유럽풍 클래식 캐주얼과 일본 아메카지 감성이 적절히 믹스된 감성이랄까요? 색감이나 디테일 원단감을 보면 넘치지도 않고 딱 적당한 선을 유지하여 아프레쎄만의 스타일로 흔한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아프레쎄만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2024. 2. 11.
브론슨 24SS 컬렉션 / BRONSON 오피셜 룩북 BRONSON 24SS OFFICIAL LOOKBOOK 2024. 2. 11.
에스피오나지 ESPIONAGE 24 봄 컬렉션 룩북 - 남성패션룩북 ESPIONAGE - 2024 SPRING PRE SEASON COLLECTION 에스피오나지 24년 봄프리시즌 컬렉션 화보입니다. 2024. 2. 11.
코모리 COMOLI 24 SS 컬렉션 / 남성패션룩북 코모리 COMOLI 24 SS 2024. 2. 11.
POTTERY 포터리 24SS 컬렉션 룩북 /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POTTERY 포터리 24SS 컬렉션 포터리 24SS 시즌 캠페인 화보입니다. 이번 시즌은 개인적으로 포터리 이전 제품들과 사뭇 다른 감성이 느껴져서 좀 의외였습니다. 포터리는 개인적으로 포지셔닝이 비즈니스 캐주얼로 인식이 많이 되기도 했고 유명한 컴포트 셔츠를 보더라도 제품 소재나 마감이 좋기도 하고 절제된 디테일과 20~30대 후반까지 선호되는 루즈한 핏의 패턴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은 좀 더 캐주얼하고 빈티지해진 무드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 기존에 포터리와는 약간은 다른무드라서 개인적으로 약간 정체성이 모호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비즈니즈 캐주얼이라는 포지션은 한계성이 명확하기도 해서 다양한 무드의 제품을 출시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포터리가 국내의 도매스틱브랜드.. 2024. 2. 2.
엔지니어드 가먼츠 24 FW 컬렉션 / 워크웨어 아메카지 ENGINEERED GARMENTS FW24 엔지니어드가먼츠 24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룩북입니다. 이번 시즌역시 EG고유의 해체주의 적인 실험적인 디테일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텍스추어의 질감과 고유의 패턴들이 디테일과 더해지고 레이어드 되어 깊이감과 다양함이 더해져 엔지니어드가먼츠만의 유니크함이 한층 더 진하게 느껴지는 24 시즌 컬렉션입니다. ENGINEERED GARMENTS(이하 EG)는 미국의 패션 브랜드로, 디자이너 Daiki Suzuki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주로 남성 의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독특하고 특이한 디자인, 고품질의 소재, 그리고 레저와 워크웨어를 결합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아래는 ENGINEERED GARMENTS의 주요 특징 중 일부입니다:.. 2024. 1. 19.
이스트로그 24 SS / EASTLOGUE 시즌 컬렉션 EASTLOGUE SPRING / SUMMER 2024 SEASON COLLECTION ‘SUNSHINE’ EASTLOGUE의 Spring / Summer 2024 시즌 컬렉션인 ‘Sunshine’을 공개합니다. ​시즌 컨셉인 ‘Sunshine’은 추운 시기를 지나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빛이 주는 따뜻함과 빛을 나타내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스포츠, 밀리터리, 헌팅 웨어의 과거 복식 요소 및 트레디셔널 웨어를 기반으로 하지만 살몬, 블루 계열의 볼드한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타이다이, 피그먼트 등 다양한 기법으로 다양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빈티지한 컬러감과 함께 자카드, 스트라이프, 메쉬 등의 소재로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원단과 체크, 스트라이프, 플라워 .. 2024. 1. 11.
더블알엘 RRL 23FW 룩북 웨스턴 감성이 물씬 풍겨나는 더블알엘 23FW룩북입니다. 개인적으로 RRL제품은 개인적인 취향과는 거리는 멀지만 패션과 역사와 산업이 어떻게 발전해오고 삶에서 어떤 역활을 했는지 고증적인 차원과 복각패션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지만 RRL 제품들을 감상하면 참 감탄이 나오는 복각의류들만의 빈티지한 감성에 감탄을 합니다. 소재나 마감까지 정말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제품들을 보면 그냥 입고싶고 싶다는 느낌보다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드는 그런 브랜드입니다. 2024. 1. 7.
크리셜리스 23 겨울 컬렉션 / 남성 패션룩북 크리셜리스는 영국 스포츠 패션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손꼽히는 브랜드 입니다. 헌팅자켓, 발마칸 코트등 퀄리티 높은 원단으로 제작을 도맡아 하는 크리설리스의 제조 특성상 원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옷을 제조해내는 베테랑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겨울시즌 아이템들 역시 구석구석 디테일과 텍스추어를 보며 감탄이 나옵니다. 영국 사냥용 의복에 대한 히스토리를 알고 크리셜리스 제품을 보면 정말 고증이 잘되있는 복각 브랜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세기 영국 헌팅자켓을 복각을 너무 훌륭하게 현대식의 핏으로 잘 고증해서 만든 헌팅자켓들이 눈에 쏙들어오네요. 둥그스름한 패치포켓도 너무 이쁘죠? 드레익스 헌팅자켓에서도 볼 수 있는 디테일이기도 합니다. 2023. 12. 28.
NAMERCLOTHING - 네이머클로딩 2023 FW COLLECTION Part.2 네이머클로딩 23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파트2 네이머클로딩은 시대 속에서 사물의 쓰임새와 품질, 의미에 대해 고민했던 모든 이에게 집중합니다. 그들의 진정성과 노력이 깃든 문화를 지향하고 그 속에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의복을 재조명합니다. 그에 대한 네이머클로딩만의 재해석을 통해 '필요'를 넘어서 특정 시대에 종속되지 않는 가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네이머클로딩 23FW에서는 다양한 소재 사용과 다양한 후가공 기법을 통해 완성된 제품들을 만나 보실 수 있으며, 네이머클로딩만의 재해석으로 짙은 무드와 위트 있는 디테일로 프로덕션 라인업을 구성하였습니다. REPRODUCTION OF FOUND와의 협업 제품 또한 네이머클로딩만의 컬러와 디테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3. 11. 8.
키스 Kith Winter 2023 Deliver #2 / 남성 패션룩북 키스는 편집샵으로 시작해 나이키, 베르사체, 타미힐피거, BMW, 코카콜라 등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으로 지금의 명성을 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려 50여개 이상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했는데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를 잘 살려서감각적인 컬러웨이를 선보였습니다. 스니커즈 뿐만이 아닌 이제는 범위를 확장해 의류, 잡화 등에서도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스는 희소성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과 자체 브랜드들이 모여 있어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곳입니다. 파리 매장과 도쿄 매장 모두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는데 성수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어떤 모습일지 굉장히 궁금해지고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2023. 11. 1.
Kith Winter 2023 Deliver #1 / 남성 패션룩북 키스는 2011년 뉴욕에서 편집샵으로 출발했습니다. 매장은 전세계에 15개 미국뉴욕과 비버리힐즈, 마이애미 디자인 디스트릭트와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영국런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2년 연 매출이 1억 5210만 달어(한화 2028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1년전에 비해 두배가 넘게 성장했습니다. 키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콜라보레이션 때문입니다. 12년간 협업한 브랜드만 100개가 넘습니다. 패션과 신발은 물론이고 농구 구단인 뉴욕닉스같은 생각지도 못한 브랜드와도 협업을 합니다. 컬래버 왕이라 부를만 하지요. 오늘 포스팅은 키스의 23 winter 컬렉션을 소개드립니다. 2023. 11. 1.
OLD JOE 올드조 FW23 Collection OLD JOE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입니다. 이번 시즌 룩북의 무드나 모델들의 아이템 소화력이 정말 베스트합니다. 첫번째 우측에서 첫번째 할아버지가 착용한 레더자켓은 정말 멋지게 소화했네요. 보통 데님자켓에서 많이 보던 디테일인 레더로 적용하니 이리 멋지다니요. 두가지 눈에 띄는 아이템이 체크 싱글코트와 특히나 레더자켓과 적벽돌색 커버올자켓은 정말 소장하고 싶을 마음이 샘솟습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정말 컬러웨이나 무드나 최고입니다. 모델 할아버지가 착용한 레더자켓과 무드가 끝내주네요. 2023. 9. 26.
UNLIKELY FW23 - Shinsuke Nakada 워크웨어 컬렉션 The BEAMS creative director offers his take on modern, dismantled workwear. BEAM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카다 신스케(Shinsuke Nakada) 는 23 F/W 컬렉션을 통해 "UNLIKELY" 라는 이름의 새로운 레이블을 공식적으로 공개했습니다 . 레이어드 가능한 아우터들과 다양한 자켓을 선보였습니다. The BEAMS creative director offers his take on modern, dismantled workwear. 개인적으로 내추럴한 컬러감과 믹스매치한 레이어드 된 조합이 굉장히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잘풀어낸 평범해보이지만 수준높게 풀어낸 컬렉션 같습니다. 핏이나 컬러, 질감이 모든면이 조화롭게 느껴입.. 2023. 9. 26.
드레익스 23FW / Drake's 가을 겨울 남성패션룩북 드레익스 23 가을 겨울 시즌컬렉션입니다. 드레익스는 매 시즌 새로운 제품의 라인업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제품하나하나에 공들여 발표하는 것도 맞지면 트랜드에 아주 민감하게 대응하는 판매전략을 고수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년전의 룩북이나 올해 신상만 비교해봐도 제품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컨셉 디테일들이 크게 다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을 오래착용해도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클래식 이라고 꼭 유행에 안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드레익스의 뛰어난 룩북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고 에임 레온 도르(Aimé Leon Dore)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나온 제품들이 아주 성공적이였습니다. 최근의 행보를 보면 클래식 무드와는 사실 거리가 있습니다. 2.. 2023. 9. 3.
이스트로그 2023 FW NARRATIVE / 남성패션룩북 EASTLOGUE - FALL / WINTER 2023 ‘NARRATIVE’ 이스트로그(EASTLOGUE)는 2011년에 론칭 한 대한민국 기반의 남성복 브랜드다. 브랜드 명 이스트로그는 ‘East(동) 와 ‘-Logue(이야기)’의 합성어로, 동양에 위치한 우리가 세계의 다양한 지역과 역사 속의 복식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설파한다는 뜻을 내포한다. 이스트로그의 목표는 의복을 통하여 시대를 초월한 관념과 접근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은 과거, 현재, 미래 세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표현하는 작업이다. 이스트로그는 주로 트래디셔널 스포츠 웨어로 부터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옷 을 짓는다. 여기서 트래디셔널 스포츠 웨어란 과거 시대에 사냥, 낚시, 등산, .. 2023. 7. 20.
에르메스 HERMES 24 SS 컬렉션 / 남성 패션 트랜드 HERMES 24SS Colletion 에르메스(Hermès)는 프랑스의 럭셔리 패션 및 수공예 브랜드로, 1837년에 티에리 에르메스(Thierry Hermès)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가방과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제작하여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귀족과 부유층을 대상으로 판매하였습니다. 에르메스는 항상 높은 품질과 정교한 수공예 기술을 추구하여 평판을 쌓아왔습니다. 그들의 제품은 가장 우수한 소재와 세부 사항에 주목하며,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탁월한 품질과 오랜 시간에 걸친 제조 과정을 통해 완성됩니다. 특히, 에르메스의 가방인 "버킨(Birkin)"과 "켈리(Kelly)"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럭셔리 패션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최근 동향으로는 에르메스가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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