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브 인터라켄 N3B 남자 패딩 후기~

 

실용성과 스타일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스위브 16 F/W 신상 인터라켄 N3B 패딩 후기

 

스위브는 SUPER FUN LIFE를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아웃도어형 캐쥬얼브랜드입니다.

인터라켄 패딩 제품은 작년대비 라쿤퍼도 실해졌고 여러가지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마테호른 점퍼가 저에게는 더 마음에 들었지만

좀 더 캐쥬얼한 n3b 스타일의 인터라켄 제품이 중학생인 아들녀석에게 더 잘어울릴 듯 했습니다.

 

 

 

 스위스 배경에서 찍은 모델 착용이미지를 보니 스위스 눈밭에서 구르고 싶네요~ ㅎ

 

 

 

 

인터라켄은 아이보리,블랙,카키 세가지컬러인데 무난한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인터라켄 제품은 구스패딩으로 충전재는 거위솜털 80% 깃털 20% 이며

겉감은  PU코팅 처리된 폴리에스터 85% 면 15%의 방풍/방수 기능성 원달을 사용했습니다.

 

겉감을 보면 아주 탄탄해보입니다. 나일론 100% 같이 부스럭 싼티나는 타슬란 재질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머니는 덥개형과 사이드 지퍼포켓이 있어 주머니 넣기도 편합니다.

소매에는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네요~

 

 

 

 

 

 

이 제품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라쿤퍼입니다.

아주 풍성한 라쿤털로 인해 점퍼가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점퍼보다 라쿤의 볼륨감이 정말 좋은 편입니다.

 

왼쪽 팔상단에 스위브 와펜이 있습니다. 팔목부분은 블랙이 아닌 진한 그레이톤으로

블랙과 진그레이 투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쿤털 볼륨감이 느껴지시나요?

 

 

모자를 씌우면 얼굴이 라쿤털에 완전 파뭍힐 정도네요.

 

 

 

 

팔과 등뒤에 있는 은색선은 형광처리가 되어있어 밤에도 안전을 위해서 나쁘지 않을 듯 하며

스키장에서 착용해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우측 팔부분에는 덥개와 지퍼로 된 2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간단히 열쇠나 작은 물건 수납하기 편리해 보입니다.

 

 

 

팁하나 알려드리자면 옷걸이에 걸어서  빈 PT병으로 옷을 두드려 주시면 구스충전재가 빵빵하게 살아납니다.

라쿤은 붓무기에 린스물로 뿌려준 후 드라이로 말리면서 브러쉬질을 해주면 아주 풍성하게 살아납니다.

 

 

 

 

목을 감싸는 부분도 발열처리 덧댐이 되어있고 목부분에 구스충전재가 빵빵하게 들어있어

보온은 좋을듯 합니다.

 

 

 

 

제품 설명 택이 정말 많은 데요.

- 워터프루프  방수 방충처리 ,세이프티 무독성 지퍼처리 등등

 

 

 

맨즈템 쥔장의 아들은 중학교 1학년생으로 스몰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154/45키로 스펙에 가장 작은 스몰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팔길이가 약간 길지만 심한편은 아니고 내년까지 착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최근 트랜드가 학생들은 겨울패딩도 오버핏으로 착용하기 때문에 큰사이즈로 구입해서 오래 착용하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

 

 

 

포켓이나 안주머니 안감은 따뜻한 기모처리된 천으로 되어있고

허리를 줄일 수 있게  스트링 처리되어 있습니다.

안주머니 포켓외에 하단에 추가로 다른 포켓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위브 인터라켄 N3B 제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현재 스위브 브랜드 사이트 (http://www.swib.co.kr ) 에서 제품을 판매중입니다.

 

인터라켄 n3b 구스다운 점퍼 (품번 : WD4D19021) 으로
가격은 정가 398,000원이며 온라인에서 최저가  311,600원에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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