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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스타일/연예인&셀럽 패션

타카히로 키노시타 패션 엿보기 - 워너비 패션피플

by 맨즈템09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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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서나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중년의 매거진 '뽀빠이 Popeye' 편집장 

타카히로 키노시타는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패션피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뽀빠이 편집장에서 내려왔지만 2012년 뽀바이 편집장으로 부임해서 6년동안 뛰어난 편집능력으로

뽀빠이를 성공적인 매거진으로 키워내 충성도 있는 고객을 확보하였습니다.

 

'mazazine for city boys' 라는 슬로건으로 젊은이들의 소박한 라이프 스타일과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5만부를 팔아 폐간 위기에 처했던 뽀빠이 잡지를 살린 대단한 인물입니다.

올해 5월에 유니클로 집행위원으로 새둥지로 옮겼다고 합니다. 

유니클로에 웬지 더 신뢰감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유니클로에서 키노시타가 디자인한 옷을 팔면 좋겠지만 그는 전반적인 브랜딩,마케팅,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등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유니클로가 인재영입도 잘하는군요. 

 

 

 

 

키노시타의 패션포인트중 하나가 바로 안경인데요. 안경이 너무 잘어울리는 생김해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과거에 아이비리그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조합하여 패션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50대 중후반의 나이에 이런 패션감각과 패션을 소화해 낸다는게 놀랍습니다.

 

 

 

 

키노시타는 누구나 자주입는 베이직한 아이템인 더플코트, 체크 셔츠등을 조합해서 

자신만의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시그니처를 구축했습니다.

키노시타 패션을 한번 감상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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