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캣 나토스트랩에 파일럿 워치 ~

전투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파일럿 워치에 그동안 브레이슬릿으로만 착용하고 있었다가 

슬슬지겨워 지기 시작해서  와치캣( https://www.watchcat.kr/) 에서 구입한 나토스트랩을 구입했습니다.

나토스트랩을 저가형부터 고가형의 MN스트랩까지 많이 검색해보고 사용기등을 보고

최종적으로 와치캣 나토스트랩을 구입했습니다.

 

스트랩 두께는 얇은 편이지만 저가형 나토스트랩에 비해 마감이 깔끔하고 버클등의 마감도 손색이 없습니다.

시계는 전투용으로 자주 착용하는 티셀 오토파일럿 40미리입니다. 티셀 로고도 안박혀서

스토바 플리거를 구입하려다 입문용으로 구입한 녀석인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토스트랩은 줄질하기가 편해서 컬러별로 몇개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나토 스트랩 특성상 길이가 길어서 아래 사진 처럼 스트랩 끝을 말아서 버클에 말아 넣으면 됩니다.

 

 

와치캣 스르랩의 버클은 무광이라서 싼티나지 않고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신축성있는 밴드 재질을 좋아하지 않아서 와치캣 스트랩이 재질처럼 탄탄한 재질을 좋아합니다.

내구성도 아주 좋을듯합니다. 평소에는 가죽이나 메탈 스트랩으로 착용했는데

여름에는 땀이 많이나서 나토 스트랩으로 착용하면 가볍고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두깨감을 알수 있도록 촬영해봤습니다. 두께는 얇은 편이지만 나일론 직물의 탄탄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