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프레피 워크웨어 밀리터리 룩 / 남성 패션 인플루언서 simon 인스타그램 코디 엿보기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방문했다가 정말 다양한 스타일과 무드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시는
인스타 @rawanddapper 님의 스타일을 룩북형태로 소개드립니다.
아이비, 프레피,밀리터리, 워크웨어, 아메카지 등 다양한 무드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시는 몇안되는 분같기도 합니다.

주로 아이템은 폴로랄프로렌, 바버, 드레익스, 나이젤카본, 더블알엘 등 대부분 이미 업계에서 인지도 탑을 찍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만 스타일링의 교과서 같은 조합의 컬러웨이와  아메카지, 프레피, 밀리터리, 워크웨어 다양한 무드를 정말 완벽하게 이질감없이 소화하는 분 같습니다. 

정말 포인트가 룩마다 빠지지 않는 점과 포인트를 단순히 컬러로만 조합하지 않고 조직감과 볼캡,타이,삭스 등 다양한 액서서리 활용으로 지루함 없이 밸런스가 흐트러지지 않는 룩을 선보입니다.

다른 패션 피플과 다른점 또는 차별성이라고 한다면 이분은 거의 핏은 비슷한 실루엣으로 스타일링을 한다는 점 입니다.
데님이나  턱이 잇는 치노팬츠나 본인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로 일본 패션에서 많이 보이는 시티보이 스타일에서의 와이드하고 루즈한 핏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이 추구하는 핏의 주관을 너무 또렷하고 일관성있게 스타일링 하는 부분은 보시는 분의 기호나 연령대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아이템활용이나 컬러웨이 스타일링이 정말 뛰어난 인플루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20~60세정도 까지는 충분히 활용할만 폭넓은 커버리지가 가능한 스타일링을 전혀 어색함 없이 소화했다는 부분이 새삼 놀랍습니다. 어느정도 패션에 대한 경험치과 브랜드의 이해없이는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정말 인스타그램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시는 인플루언서 분으로 대부분의 브랜드가 업계 탑티어를 찍는 고가의 아이템이 대부분이지만 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참고하기 너무 좋은 교과서 같은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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