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쿠타 G9 코디 모음 / 송중기 빈센조

헤링턴 자켓은 사선으로 된 플랩포켓, 허리와 소매끝에 리브 (시보리)가 있는 블루종을 말합니다. 바라쿠타 자켓으로도 불리웁니다. 활동성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옷으로 가볍고 실용적인 자켓으로 클래식한 감성으로 착용할 수 있는 자켓입니다.

 

바라쿠타 Baracuta 는  1930년에 시작된 영국 브랜드인데요,
외피는 방수되는 코튼에 안감에 체크패턴으로  포인트가 되는 제품입니다.
클래식한 스타일링에도 아주 매칭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보통 전체기장이 짧고 살짝 핏하게 착용해야 스타일이 나기 때문에 
배좀 나오신 분들이 착용하면 여지없이 공장점퍼로 오해 받기 쉽습니다.

국내에서는 얼마전 방영이 끝난 '빈센조' 송중기씨가 착용해서 화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바라쿠타 g9 자켓이 자칫 잘못착용하면 공장 점퍼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뛰어난 외모와 핏으로 감탄을 연발할 정도로 소화했습니다.

극중에서 송중기씨가 착용한 컬러는 네이비컬러입니다.
사실 제일 공장점퍼로 오해 받을수 있는 컬러이기도 하죠~

송중기씨 정도의 외모정도면 하긴 뭔들 안어울리겠습니까? 빈센조에서는 바라쿠타 g9 뿐만아니라 여러 유수 브랜드들을 착용하고 나왔는데 수트빨부터 시작해서 완벽한 스타일로 아주 핫했습니다.

원래 일명 헤링턴자켓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이 바라쿠타 자켓은 외국에서 더 오래전부터 알려졌지만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빈센조 덕에 바라쿠타g9 가 한국에 많이 알려진 계기가 된것도 클겁니다.

바라쿠타 자켓자체가 체형이 좋아야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스타일링 계획 없이 구입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바라쿠타 g9와 함께 스타일링한 다양한 사진을 감상하시고 실전에서도 색조합등 활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바라쿠타g9 제품은 다양한 유명 배우들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착용하고 나온적 있습니다.
제임스본드 역으로 출연한 다니엘크레이그가 대표적이죠. 

아래 이분은 컬티즘 모델분인데 옷빨 진짜 끝내주게 잘받는 분입니다.
어떤 옷을 입혀놔도 너무 핏이나 뭐나 잘소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