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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스타일/워너비아이템

다시 뜨는 클락스 왈라비~

by 맨즈템09 2022. 2. 8.

시대를 뛰어 넘어 계속 사랑 받는 레트로한 아이템은 항상 뛰어난 디자인이 돋보인다.
캐주얼 가죽 신발을 대표하는 클락스사의 왈라비입니다.
클락스는 1825년에 영국 남서부에서 사이러스&제임스 클라크 형제가 만들었습니다.
그후 1950년에 발표한 디저트 부츠의 대히트로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왈라비의 역사

크레이프 솔화 제2탄으로서 등장.1980년대에는 일본에서도 대히트를 했습니다.
 왈라비를 말할 때 우선은 디저트 부츠에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클락스의 창업은 1825년과 영국 신발 업계 중에서도 세계 최초로 구두 전용의 재봉틀을 개발하며 솔컷 머신을 발명하는 등 일류 기업으로서 실적을 쌓았습니다.


"발 건강"을 우선한 원본 목형 마련을 내걸고 1913년에는 방수 가공의 구두를 상품화하는 등 첨단적인 브랜드였습니다.그런 회사였기에 크레이프 솔의 디저트 부츠를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클락스의 4대째인 네이든 클라크는 제2차 세계 대전의 복역 중에 버마에서 스웨이드와 고무 창의 부츠를 만났습니다.사막 지대에 주둔한 남 아프리카 사단의 아이디어로 부드럽고 편한 이 부츠에 큰 감명받고 종전 후 클락스에서 만든 모양이 디저트 부츠였습니다.


일상화로서는 드레스 슈즈가 작업화라는 선택밖에 없었던 시절 디저트 부츠의 반응은 신선했습니다.
.사내에서는 "이상한 구두"로 평가 받았지만 네이든은 해외로 눈을 돌렸고, 미국 시카고 전시회에 디저트 부츠를 출품하여 당시 영향력 있는 패션지 『 에스콰이어 』의 편집자의 눈에 띄어 지면에서 소개될 것으로 순식간에 히트했습니다.

1960년대에는 모즈 납품업자화로 일세를 풍미했으며 이 바람을 받아 제2의 디저트 부츠로 1966년에 팔리기 시작한 것이 왈라비었습니다. 왈라비는 랜스 클라크가 덴마크의 발상지 구두를 모티브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랜스는 자신이 당시 담당했던 아일랜드 파도모아&번스 공장에서, 왈라비를 제조 했고
캐나다, 미국에서 판매할 때 "왈라비"으로 명명했습니다.

왈라비는 모카신의 구조를 채용한 대봉이 형상화입니다.
이 구두가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을 동물이 배에 소중한 아이를 넣어서 기르는 것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디저트 부츠보다 더 내추럴한 쉐입을 사진 왈라비는 좋은 착용감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 초 미국 서해안의 영향을 받은 서퍼 붐이 일면서 왈라비가 대히트 했습니다.
왈라비를 신는 대학생이 캠퍼스에 넘쳤습니다.
1990년대에는 브릿 팝의 기수, 리처드 존 애슈 크로프트가 애용하는 등 시대를 초월한 정통화로 지금도 유명합니다.
스웨이드 어퍼에 크레이프 솔의 스퀘어 토 모카신의 정통이 왈라비입니다.

지금도 팬이 많은 베이지 스웨이드가 왈라비의 퍼스트 모델은 1장 가죽을 양쪽에서 감싸도록 했으며 1966년 출시한 이후에도 거의 변하지 않는 외모이며 상부는 2018년 봄 여름부터 스카치 가드 가공이 장식된스테드사의 쉬에드를 적용하여 오염과 방수기능 등의 현대적인 기능이 갖추어졌습니다.

클락스 왈라비는 다른 모델들 입니다.

클라스 왈라비는 데님팬츠나 치노팬츠 어디에도 매칭이 어렵지 않아서
활용도면에서 운동화와 버금갈 정도입니다.

포멀한 트렌치 코트와의 매칭도 아주 훌륭하게 소화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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