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쿠타 G9 스타일링 데일리 코디 모음

바라쿠타(Baracuta)는 1930년대에 영국에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바버와 마찬가지로 바라쿠타 또한 영국브랜드입니다.
바라쿠타도 우기가 많은 영국기후에 맞춘 방풍, 방수처리기술을 기반으로 옷으로 출발했습니다.

1940년도에  바라쿠타의 골프자켓 모델로  G라인이 출시 되었고
스티브맥퀸과 엘비스 프레슬리가 자주 착용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고
현재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헤링턴 재킷이라는 명칭으로 폴로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바라쿠타 g9 레이싱그린 컬러는 레이싱차량의 컬러에서 모티브가 된것 같습니다.
얼마전 빈센조 송중기배우가 착용해서 화제가 된적도 있지요.

바라쿠타의 G9의 매력이라면 클래식하면서도 
여기저기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유행타지 않는 아이템이라는 점입니다.
바라쿠타의 특징인 안감의 타탄체크가 너무 예쁘죠.

소재는 기능성소재인 cool max(쿨맥스) 소재를 써서 
입었을 때 땀 배출이나 통풍이 잘되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발수 기능도 있어서 데일리로 입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물론 가격대가 고가라서 아껴입어야 겠지요.

국내에서는 레이싱그린/레드/ 탄/네이비/블랙 정도의 컬러가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레드컬러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데님과의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바버자켓도 그렇지만 바라쿠타도 클래식한 아이템이라 
나이먹어서 까지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래 노년의 모델도 너무 잘어울리죠.

제임스딘이 착용한 레드 자켓인데 바라쿠타는 아닌것 같지만 너무 멋지죠?

바라쿠타 g9 사이즈는 105정도 착용하시면 44추천
100은 42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