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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스타일/패션 트렌드&룩북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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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호웰 23 FW 룩북 / MARGARET HOWELL MARGARET HOWELL 2023 F/W LOOKBOOK 2023. 3. 6.
에임레온도르 23/SS 룩북 - Aimé Leon Dore 2014년 뉴욕 퀸즈를 기반으로 론칭된 에임 레온 도르는 섬세한 감각과 뚜렷한 문화적 코드를 ‘옷’과 ‘신발’을 중심으로 풀어내며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분명 현시대 주류 유행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과거의 것으로부터 영감 받아 전개 중인 매 시즌 컬렉션과 캠페인은 브랜드를 스트리트, 캐주얼, 아이비 등 기존 어느 한 수식어로 규정하기 어렵게하고, 오직 ‘에임 레온 도르’ 브랜드 이름만으로도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에임 레온 도르의 창립자이자 디렉터, 이름은 테디 산티스(Teddy Santis) 입니다. 2014년, 테디 산티스는 그가 태어나고 자라온 고향인 뉴욕 퀸즈에 ‘에임 레온 도르’를 설립한다. 영문으로 ‘Aimé Leon Dore’로 표기하고 ‘아메 리온 도어.. 2023. 3. 1.
네이머클로딩 23 SS 컬렉션 룩북 NAMERCLOTHING 네이머클로딩 23 봄여름 시즌 컬렉션 룩북입니다. 기존 아메리칸 캐주얼, 정통 워크웨어를 네이머클로딩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타일과 과하지 않은 디테일들이 점점 완성도 있게 변화하는 느낌입니다. 네이버클로딩 브랜드 소개 네이머클로딩은 시대 속에서 사물의 쓰임새, 품질, 의미에 대해 고민했던 모든 이들에게 집중합니다. 그들의 진정성과 노력이 깃든 문화를 지향하고, 그 속에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의복을 재조명합니다. 그에 대한 네이머클로딩만의 재해석을 통해 ‘필요’를 넘어서 특정 시대에 종속되지 않는 가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2023. 2. 20.
포터리 POTTERY 23 SS 룩북 포터리 POTTRY 23 봄여름 시즌 룩북입니다. 이번 시즌제품도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 제품보다는 무난하고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컬러웨이도 범용성있으며 무엇보다 패턴이 잘빠진 느낌입니다. 상의나 하의나 대부분 과하지 않은 루즈한 실루엣으로 연령대도 20~40대까지 충분히 커버될 넒은 포지션을 가진 브랜드 같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캐주얼 무드에 딱 맞게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로 연출가능해서 구매여력이 있는 직장인 패션스타일링의 포지셔닝에 일치하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과한 디테일이나 특징이 꼭 있기 마련인데요. 포터리는 그런 부분이 없고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판매량 매출 및 충성고객군도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23. 2. 17.
제이크루 J.CREW 23s 스프링 컬렉션 룩북 J.CREW 제이크루 23년 봄시즌 컬렉션입니다. 뭔가 제이크루 무드가 기존과 약간 달라진듯 합니다. 과감한 컬러조합이 드레익스의 무드도 살짝 느껴지고 기존 무드가 폴로와 비슷했다면 모델컷등의 분위기가 이전 시즌 제이크루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제이크루가 원래 유니크함이 있는 브랜드는 아니라서 현재 시장에서의 포지션이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2023. 2. 17.
포터리 POTTERY 23 SS 컬렉션 /패션룩북 POTTERY 포터리 23 봄여름시즌 컬렉션입니다. 이번 시즌 컬렉션에 딱히 인상적인 제품이나 언제나 그렇듯 무난하고 깔끔한 비즈니스 캐주얼에 적합해 보이는 연출로 도시적인 배경과 더불어 캐주얼하게 데일리룩 부터 비즈니스 룩에도 활용가능한 범위를 가진 제품의 전략적인 포지셔닝된 느낌이 강하게 드는 라인업입니다. 이제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인지 실험적인 제품군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포터리를 대체할만한 비슷한 무드의 제품군을 가진 브랜드들도 많지만 포터리만의 유니크함 보다는 디테일이나 완성도면에서 포터리만큼의 브랜드가 또 막상 없다는 점이 고가의 가격정책에도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이유같습니다. 포터리 상품군에서 인기있는 셔츠만 봐도 제품의 원단.. 2023. 2. 5.
르메르 LEMAIRE 23 FW 컬렉션 LEMAIRE 23 FW 컬렉션입니다. 다크한 무채색 계열의 톤온톤 조합과 레이어드가 인상적입니다. 르메르만의 아이덴티티가 잘표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같습니다. 동일한 컬러톤이라도 여러 질감의 텍스추어에 따라 굉장히 깊이감있는 조합과 포멀하고 미니멀하면서도 워크웨어와 스트릿감성 까지 꽤나 다양한 무드가 느껴집니다. 다름 시즌 컬렉션까지 기대되는 항상 만족스러운 르메르립니다. 2023. 1. 23.
니들스 NEEDLES 23 FW 컬렉션 / 패션룩북 니들스 NEEDLES 23 가을 겨울시즌 컬렉션입니다. 니들스(NEEDLES)는 네펜데스(NEPENTHES)의 설립자인 시미즈 게이조(Shimizu Keizo)가 1995년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2010년 일본 특유의 그런지 룩과 아메리칸 빈티지, 워크 웨어를 표방해오며 현재의 니들스를 구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니들스에서는 특유의 패턴과 옷감의 질감이 약간 히피풍이 느껴지는 유니크함 때문에 니들스만의 무드와 감성이 매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나비가 문양이 박혀있는 팬츠와 모헤어니트가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2023. 1. 20.
엔지니어드가먼츠 23 FW 컬렉션 / ENGINEERED GARMENTS 엔가 ENGINEERED GARMENTS 23 가을 겨울 시즌 컬렉션입니다. 엔가만의 화려한 패턴과 컬러베리에이션이 돋보이는 컬렉션입니다. 레이어드된 아이템들의 컬러와 재질감이 다양하고 깊이감있어서 이번 시즌역시 엔가만의 유니크함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매시즌 엔가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작년 제작년 시즌과 비교해서 전체적인 무드는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는 듯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컬러베리에이션이나 연출퀄리티나 너무 뛰어나서 고유의 무드와 감성이 돋보여서 앞으로도 계속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전체적으로 재질감, 다양한 패턴활용, 실루엣등 다 너무 좋네요. 믹스매치한 스타일도 너무 이쁘구요. 매년 무드는 비슷하지만 실루엣의 변화는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2023. 1. 20.
오라리 AURALEE 23 SS 컬렉션 / 패션룩북 오라리 23 봄여름시즌 컬렉션입니다. 여전하게 오라리의 유니크한 텍스추어와 실루엣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오라리는 웜톤의 톤온톤 스타일이 브랜드 중에 독보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에 물흐르듯 촤르르한 핏감또한 오라리만의 매력입니다. 이런 핏감은 소재선정에서부터 철저하게 계획되지 않으면 만들어내기 어려운 스타일 같습니다. 원래 개인적으로 연한 레몬컬러톤이나 연한 민트컬러 같은 색감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 오라리 컬렉션을 자주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라리 브랜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고베 출신의 디자이너 이와이 료타가 모델리스트와 디자이너의 경력을 살려 2015년 봄여름 시즌에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오라리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엄선된 소재를 장인의 손길을 통해 옷으로 생산해 고객을 만족시키겠.. 2023. 1. 19.
마카 marka 23 SS 컬렉션 룩북 / 남성패션룩북 마카 23 봄여름 시즌 컬렉션 입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뚜렷하게 인상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없는듯합니다. 우선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마카와 마카웨어는 이시카와 슌스케가 마카를 시작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이끌고 있는 일본 브랜드로 2003년 부터 마카에 남성복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마카웨어라는 새로운 라인을 만들게 됩니다. 마카와 마카웨어 'Real mens garments ' 슬로건아래 남성다운 스타일을 보여주기로 합니다. 마카는 미니멀이지만 일반적인 미니멀과는 다른 투박하고 밀리터리에 가까운 복각개념을 지향합니다. 마카와 마카웨어의 차이를 짧게 설명하자면 마카는 좀 더 밀리터리 기반의 복각의 개념을 어느정도 가져가고 있으며 마카웨어는 더 미니멀하고 깔끔한 남성복이라는 차이점이.. 2023. 1. 15.
비즈빔 visvim 23 SS 컬렉션 룩북 비비즈빔 23 봄여름 시즌 컬렉션입니다. 눈에 띄는점이 다양한 패턴이 셔츠 아우터등에 적용되었는데 유니크하면서도 동양과 서양의 감성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컬러베리에이션을 보면 톤다운된 파스텔톤과 무채색의 조합 비즈빔의 유니크함은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는 일본갬성이 강하게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확실히 한국 패션과는 결이 다름이 느껴집니다. 2023. 1. 13.
유니클로 UNIQLO U 23 SS 컬렉션 룩북 유니클로 23 봄/여름 시즌 컬렉션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딱히 눈에 띄거나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 없을만큼 평이하다고 해야할까요? 기존 U라인에 비해 너무 심심한 느낌입니다. ㅠㅠ 첫사진부터 21 /22시즌 싱글브레스트 코트의 디테일과 비교되는 뭔가 언밸런스한 코트주머니 덥개에 단추 디테일은 매쉬업 요소인지 뭔가 코트의 실루엣과도 따로 노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컬러웨이가 톤온톤 매치와 웜톤의 따뜻하고 내추럴한 컬러감이 오라리 무드의 색감의 느낌이 살짝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정체성이 제일 모호한 시즌 컬렉션 같습니다. 2023. 1. 13.
드레익스 2019 FW 컬렉션 룩북 drakes 2019 drakes F/W Lookbook 2019년도 드레익스룩북을 23년도에 하고 있네요. 이전에도 여전에 멋져서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해드립니다. 핏감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봐도 너무 멋집니다. 드레익스는 일단 룩북 촬영사진과 모델 스타일링이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뭔가지 옷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연출을 잘합니다. 항상 룩북보면 따라하고 싶어집니다. 2023. 1. 5.
드레익스 에임레온도르 22FW 컬렉션 룩북 / Aimé Leon Dore for Drake's Aimé Leon Dore for Drake's - F/W 2022 Collection 컬러조합이나 아이템의 조합이나 예술입니다. 매해 레전드를 찍는 듯 하네요. 드레익스 가격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매해 인기를 얻는 이유는 컬렉션 라인만 봐도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국내에서도 드레익스 후리스가 아주 핫합니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룩북에 자주색 울 후리스 역시 너무 탐나네요. 드레익스는 프레피하면서도 폴로와는 또 다른 유니크한 감성이 전달되는데 일단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 베리에이션이나 아이템의 레이아웃이 미술전공자인 제가 봐도 미학적으로도 너무 훌륭합니다. 보통은 포인트 컬러를 한가지 컬러로 조합을 많이 하는데 대비되는 컬러조합까지 세련되게 풀어내서 보는 사람은 이유를 모른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네요. 2022. 12. 31.
인더로우 22 WINTER 컬렉션 룩북 INTHERAW 22 "WINTER" 컬렉션 인더로우는 집업니트가 인기를 끌더니 브랜드 컨셉이 포터리나 거의 비슷한 컨셉의 방향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트랜디한 스타일이 포터리가 브랜드인지도가 높아서 그렇지 대부분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사진 구도나 갬성까지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습니다. 룩북속에 무스탕은 예뻐서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2022. 12. 31.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23 SS 컬렉션 룩북 THE NORTH FACE PURPLE LABEL 23 S/S 컬렉션 23 봄여름 컬렉션은 너무 평범해서 딱히 특징이 되거나 인상깊은 포인트 되는 제품이나 모델컷이 없네요. 5포켓 자켓이나 베스트는 이스트로그 하위호환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노스페이스의 포지션이 아웃도어임을 생각하면 포지셔닝 전략에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이번 컬렉션은 너무 심심하네요. FW 시즌을 기대해 봅니다. 2022. 12. 31.
브라운야드 22 FW 룩북 'NEW NOMAD' 22 FALL WINTER LOOKBOOK 'NEW NOMAD' 브라운야드 가을 겨울 시즌 룩북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들의 지향점을 볼때 시즌마다 미세하게 바뀌는 시그니처 아이템들의 디테일변화를 유심히 보곤하는데 브라운야드에서 인기 많은 발마칸 코트나 드레익스에서 인기많은 울후리스와 숏한 기장감의 패딩들을 보니 제품 종류보다 아이템의 디테일과 트랜드에 신경을 많이 쓴부분이 보이네요. 2022. 12. 27.
캡틴선샤인 22FW 컬렉션 / KAPTAIN SUNSHINE KAPTAIN SUNSHINE 22 F/W Collection Original fabrics made from the choicest materials, Outstanding craftsmanship by Japanese factory, As daywear, built to take hard wash and sun drying, Embracing the tradition and essence of field & naval wear, This is your best companion to take to adventures. 2022. 12. 4.
애습 asp 22 FW 컬렉션 ASP 22FW 룩북입니다. 룩북에 나온 제품들도 다 이뻐보이고 특히나 제품보다 모델분 워낙 멋져서 이 인상적입니다. 2022. 12. 3.
홀리선 22 FW 패션 룩북 / Horlisun Horlisun 2022 F/W REMINISCENCE 홀리선 2022 가을겨울시즌 컬렉션 룩북입니다. 포터리와 더불어 꾸준히 브랜드인지도와 제품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발마칸코트와 후디드패딩, 니트, 치노팬츠 라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패딩은 홀리선 뿐만이 아니라 텐씨제품이 인기몰이후 비슷한 스타일로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추구하는 컨셉과 브랜드 포지셔닝이 포터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