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 밸라 백팩 1095 리뷰 후기 사용기 수령기

 

신학기를 맞이하여 현재 인기많은 백팩 수령기를 3번째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캉골 백팩중에 인기가 많은 밸라1095 구입 리뷰를 작성합니다.

 

이백팩은 사이즈가 아담하여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백팩입니다. 레드색상도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중학교 올라가는 아들녀석에게 선물해줄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데쌍트 도스그랜스슬램이나 노스페이스 뉴발란스 백팩을 여러제품을 백화점에서 착용해봣지만

일단 크기가 너무 커서 체격이 다소 왜소한 아들에게는 좀 커보여서 포기했습니다.

 

이 제품은 폭 28, 길이 43, 깊이 13 cm로 다른 트렁크형 백팩에 비해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이제품의 가장큰 특징은 덮개가 별도로 달려있는 점 입니다.

 

다른 트렁크형 백팩은 덥개가 지퍼가 달려있어서 지퍼를 열면 수납공간이 나오는 반면

이 백팩은 덮개를 열고 지퍼를 한번더 오픈해줘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덮개를 열고 닫기가 한번에 열고 수납하는 다른 백팩에 비해 약간 불편할 수도 있는 점은 있지만

윗덮개외에서 사이드에도 메인수납공간과 연결되는 지퍼로 오픈할수 있게 처리되있어 

 윗 덮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질은 나일론 100%이며 굉장히 탄탄한 느낌입니다. 노스페이스 백팩의 경우는 디자인과 브랜드에서 맘에 들었지만

어깨끈과 소재자체가 탄탄하지 않고 흐물거리는 느낌을 받아서 포기햇습니다.

 

후면은 어깨끈과 손잡이가 있고 어깨끈에는 쿠션이 두툼하게 처리되있어서 착용했을때 푹신푹신해서 어깨에 부담이 없습니다.

어깨끈이 전면에서 봣을때 인체공학적으로 라운드 처리되어있어서 실제로 다른 브랜드 백팩에 비해 가장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브랜드 백팩이 대체로 뒷면 네 모서리만 쿠션처리 되어있는 반면 캉골백팩들은 뒷면 전체가 쿠션처리가 되어있어

더 편하고 디자인상으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습니다.

 

옆면은 덮개를 고정하는 고리와 수납할수 있는 포켓이 눈에 띕니다.

백팩의 옆면의 폭은 13cm로 데쌍트 도스그랜드슬램 17cm와 비교해 보면 많이 슬림합니다.

체구가 크지않은 성인여성과 중고생에게 딱좋은 크기 입니다.

남성이 착용했을때는 약간 작게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약간 크게 착용하는 트렌드라서 성인남성은 다른제품을 권장합니다. ^^

 

 

뒷면 디테일 샷입니다. 어깨근 길이조절하는 부분과 백팩 손잡이를 보실수 있으며

어깨끈 두께를 보면 쿠션처리가 도톰하게 되있는 모습입니다.

 

 

 

덥개와 메인수납부를 오픈한 상태입니다. 블랙백팩의 경우 내부는 코발트블루 색상으로 되어있어 산뜻한 느낌입니다.

덮개안쪽에는 그물망 수납공간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메인수납부는 사진과 같이 백팩의 높이의 절반높이 까지 오픈이 되어 트렁크형의 백팩에 비해 수납하기가 더욱 수월했습니다.

 

 

전면 수납부 오픈한 모습입니다.

필기구 및 방수처리된 포켓과 고리등 알차고 다양한 쓰임새에 불편없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인수납부 안쪽모습입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넣을수 있는 포켓이 보이는데 재질이 아주 부드러워 스크래치 염려는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덮개안쪽은 그물망 포켓으로 수납할수 있도록 구성되있네요.

 

 

백팩뒷면의 사이드 부분에도 수납공간이 숨어있습니다. 여기는 자주 넣고 빼는 물건을 수납하기 좋아 보입니다.

다이어리나 지갑을 넣으면 딱이네요.

 

 

캉골 백팩 1095  리뷰 정리

 

- 덮개로 된 유니크한 형태의 심플하고 예쁜 외형

- 크기가 아담하여 여성이나 중고교생용으로 안성맞춤

- 어깨끈과 등쿠션으로 편한 착용감

- 탄탄한 재질과 다양한 수납공간

 

이상으로 캉골 밸라 백팩 수령기를 마칩니다.

 

 

링크: 캉골 밸라 백팩 1095 최저가 비교

 

 

링크: 데쌍트 도스그랜슬램 사용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