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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스타일/리뷰&사용기

캉골 허브 백팩 1135 후기 착샷 수령기

by 맨즈템09 2016.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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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진학하는 아들 신학기용 백팩을 구입하려고 가장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데쌍트 백팩을 구입했으나

크기가 너무 커서 반품하고 현대백화점 캉골매장에서 다시 구입한 제품이다.

 

캉골제품중에서 세일하고 있는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아들녀석은 뚜껑달린 트렁크형 백팩이 맘에 든다고 하여

구입한 캉골 허브 백팩입니다. 외형은 평범합니다. 덥개에 캉골 로고 하나외에는 다른 장식은 없네요.

 

데쌍트 백팩보다 정가가 더 비싼데 뭔가 정가에 비해서는 웬지 돈이 아까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캉골브랜드 이미지 때문입니다.

 

 

 

정면모습입니다. 덥개의 지퍼 여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안쪽으로 오픈되는 형태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제품보다 캉골 커넥터가  더 인기가 있더군요.

 

 

 

백팩의 안쪽면입니다. 덥개의 지퍼가 안쪽으로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어깨끈에는 쿠션이 충분히 들어있어

푹신하고 안정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어깨끈은  데쌍트,노스페이스,뉴발 다 매보았지만 캉골이 가장 편하더군요.

등쪽에 쿠션이 다른 백팩의 경우 4군데 모서리 위주로 처리되어 있지만 이 백팩은 안쪽면 전체에 쿠셔닝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덥개를 열어서 물건을 넣을수도 있지만 사이트 지퍼를 열어서도 같은 공간에 수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서 편합니다.

양사이드에는 물병을 넣으면 좋을듯한 포켓이 눈에 띄네요.

 

 

 

내부공간은 블랙컬러의 백팩인데 뜬금없이 웬 보라색인지 별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내부 수납공간이나 노트북수납공간은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비닐소재로 방수처리되있는 포켓도 있구요.

 

 

 

수납공간은 많지도 적지도 않고 딱적당한 정도입니다.

 

 

정가 16.8만인데 카카오폭 쿠폰할인 백화점 5%할인등해서 12만 중후반 주고 구입했습니다.

아래 어깨끈 보시면 굉장히 끈자체의 폭도 넚어 쿠션이 정말 좋아서 제일 편했습니다.

다른 백팩은 등에 밀착이 잘 되진않았는데 캉골백팩은 등체 몸에 착붙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백팩 자체고 이쁘지만 실제로 착용한 모습이 훨씬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쪽에 수납공간이 별도로 있지요~ 넓은수납공간에는 책을 넣고 이렇게 숨은곳엔  비밀스런? 물건을 보관해도 좋을듯...ㅎ

 

 

 

아래는 중학교 올라가는 아들녀석 착샷입니다. 너무 마른편이라 좀 커보이기는 한데

그래도 가방이 캉골백팩은 깊이가 아주 깊지 않아서 슬림해보이는 장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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