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맨즈스타일/리뷰&사용기

반스 어센틱 라이트 후기~ 너무 가볍고 편한 착화감~

by 맨즈템09 2019. 10. 19.
반응형

안녕하세요! 맨즈템입니다. 

오늘은 최근 많이들 신는 대세템 반스 어센틱 라이트 을 구하게 되서 리뷰해봅니다.

반스어센틱 라이트 (lite) 는 일단 경량화 버전으로 나온제품입니다.

아웃솔모양을 보면 반스 컴피쿠시와 거의 흡사해 보이나 다른점은 컴피쿠시는 아웃솔 바닥이 생고무지만

어센틱 라이트는 아웃솔이 흰색입니다.


일단 어센틱 라이트 제품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기존에 반스어센틱을 이미 보유중이나

나이가 중년이라 이제 반스나 컨버스등 쿠션감이 없는 단화류를 착용하면 무릅에 통증이 와서

온리 착화감을 위해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정가는 7.5만이나 6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품번: VN0A2Z5J187 

가격: 75,000원



반스어센틱도 종류가 많은데 이제품도 외형은 컴피쿠시와 거의 동일하나

아웃솔이 Ultra Cush 로 굉장히 가볍고 푹신한 소재입니다.

앞코 부분이 얄쌍해서 발볼러분들은 사이즈 1업하셔야 할듯합니다.


올 여름에  뉴발이나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에서 느끼던  그 느낌과도 비슷합니다.

무게는 정말 너무 너무 가벼워서 깜딱 놀랄정도입니다.



정말 깃털 처럼 가볍고 착화감도 기존 반스어센틱 기본제품과는 다르게 푹신하게 느껴져서 

일반 브랜드 런닝화 신는 느낌이 비슷한 착화감입니다.

창의 내구성은 가볍긴 하지만 기존 생고무가 더 오래갈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아웃솔 소재자체가 아디다스나 뉴발 여름 슬리퍼에서 보던 그 말랑하고 가벼운 소재입니다.





반스어센틱은 저같이 40대 아재들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스타일로

슬랙스나 면바지, 청바지 어디에도 잘어울리는 필수템으로 하나정도는 있으면 

포인트 주기에도 좋고 여러모로 유용해서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외피 소재가 캔버스 재질이라 겨울에 착용하긴 무리고

여름에 시원하고 가볍게 착용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을수 없습니다~ ^^

반바지에 착용해도 좋고 슬랙스나 면바지와 매칭해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정말 하나쯤은 보유할만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단화류의 제품군 (반스, 컨버스)에서 느껴지는 바닥의 딱딱함과 무게감있는 부분이 싫어서

구입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겐 어센틱 라이트 버전이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